범죄를 저지른 인간은 자신의 죄 이상의 처벌을 받아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나 범인이 체포되지 않고 미해결된 사건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해결 사건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10위 고카마치 여고생 살해 사건 五霞町女子高生殺害事件
「고카마치 여고생 살해 사건」은 2003년 7월 9일
이바라키현 사루시마군 고카마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당시 15세였던 여고생으로
아직 범인이 발견되지 않아 미해결 사건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살해당했을 가능성
피해자인 여고생이 발견된 곳은
이바라키현 사루시마군 고카마치 카와츠마 지역이었습니다.
인근 용수로 안에 엎드려진채 유기된 것으로 보이며
산책 중이던 인근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 발견 당시 신발을 신지 않았지만 양말이 더러워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고생은 실내에서 살해돼 차를 사용해 유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도 조사는 계속된다
피해자인 여고생이 사건 당시 착용하고 있던 의류의 특징 등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범인의 얼굴 등 특징은 일절 밝혀지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특별 포상금 제도로도 지정되어 조기 범인 체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9위 비와호 토막 살인 사건 琵琶湖バラバラ殺人事件
「비와호 토막 살인사건」은 2008년 5월 17일
시가현 오미야치만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로 사랑받는 비와호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미해결 사건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신원 2016~17년경
수사 대상 리스트에 추가된 당시 39세의 노스시의 남성
첫 발견자는 비와호의 오카야마 원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남성이었습니다.
낚시를 즐기던 중 남성의 다리가 표류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6월 23일까지 수사가 계속되었습니다.
얼굴과 팔 등의 부분도 발견되어 감정 결과 목졸림에 의한 질식사였던 것으로
판명되어 살인사건으로 수사되었습니다.
수사특별보상금제도 지정
2009년 수사 특별 포상금 제도로 지정되어 피해자 남성의 제보가 요구되었습니다.
한번 수사 특별 포상금 제도에서 제외되었다가 2014년에 다시 지정되었습니다.
8위 사카이시 모녀 살상 사건 堺市母娘殺傷事件
「사카이시 모녀 살상 사건」은 2006년 1월 10일
오사카부 사카이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입니다.
범인은 체포되지 않았고 피해자인 변호사의 아내인 여성이 숨지고
22살 딸이 중상을 입은 미해결 사건입니다.
범인의 캐리커처와 특징
범인은 방문객으로 분장해 현관 벨을 누르고 나오는 순간
어머니를 찌르고 집에 침입했습니다.
곧바로 문을 잠그고 어머니의 사망을 확인한 뒤
딸에게 달려들어 중상을 입혔습니다.
피의자인 딸의 증언에 따라 캐리커처가 제작되어
현재도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7위 아이치 도요아케 모자 4인 살인 방화 사건 愛知豊明母子4人殺人放火事件
「아이치 도요아케 모자 4명 살인 방화 사건」은
2004년 9월 9일 아이치현 도요아케시에서 발생한 방화 살인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아버지를 제외한 일가족 모두이며,
범인이 발견되지 않아 미해결 사건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사라져버린 소중한 생명들
사건은 2004년 9월 9일 새벽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범행은 피해자들이 잠들어 있던 와중에 발생하였습니다.
아버지만 일 때문에 귀가하지 않아 방화 살인을 피했지만,
홀로 남겨진 것으로 남겨진 슬픔과 범인에 대한 분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것입니다.
계속적인 정보 제공 요구
사건 발생 시 민가 화재로 인한 사건으로 여겨졌으나등유를 뿌린 흔적이 발견되었고
시신에 외부인에 의한 손상이 있어 살인사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수사는 아직 계속되고 있어 아이치 현경이 목격 증언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6위 이바라키 소년 린치 살인 사건 茨城少年リンチ殺人事件
「이바라키 소년 린치 살인 사건」은 2000년 5월 4일
이바라키현 우시쿠시에서 발생한 강도 살인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당시 17세였던 소년으로 가해자인 남성들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해결 사건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엄벌을 바라는 유족
사건은 피해자 소년과 교제 중이던 여성이
심야에 슈퍼마켓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쇼핑을 마친 피해자 커플은 갑자기 4인조 남성들에게 습격을 당해
여성은 한 남성에게 구속됐고, 피해자 소년은 30분 동안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남성은 얼굴이 약 2배 정도로 부푼 상태로 의식불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식 불명의 상태가 계속되다 2000년 5월 13일에 타계했습니다.
피해자 소년의 유족은 판명되지 않은 범인들에게 엄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범인의 캐리커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의 범죄행각은CCTV에 의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바탕으로 캐리커처가 제작되어중요 참고인으로서 정보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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