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흉악범에 의한 사이코패스 사건> 21위부터 30위까지 포스팅했습니다.
그럼, 세번째 포스팅으로서 11위부터 20위까지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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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목없는 처녀 사건 首なし娘事件
범인 :【마스부치 쿠라키치】 増淵倉吉
여성의 시신은 머리가 없고 상체는 내장이 보일 정도로 토막나있고 양쪽 유방은 떨어져 나갔으며 하체도 갈기갈기...
목없는 처녀 사건은 1932년에 아이치 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입니다.
상세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남자가 연애 관계에 있던 여자를 살해하고, 게다가 시신을 절단한 것입니다. 해체된 시신의 상태가 상식을 벗어난 토막 살인입니다.
여성의 시신은 머리가 없고, 상반신은 내장이 보일 정도로 질퍽해져 양쪽 유방은 떨어져 나갔으며, 하체도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범행 2주 후에 마스부치 쿠라키치는 자살했습니다.
19위 대형 병원 연속 링거 중독 사건 大口病院連続点滴中毒事件
범인 :【쿠보키 아유미】 久保木愛弓
분노의 화살이 환자에게로 향한 사이코패스
대형병원 연쇄 링거 중독사 사건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가와구의 대형병원에서 2016년 9월 발각돼 2018년 7월 이 병원에서 당시 근무하던 간호사 여자가 체포된 연쇄살인사건입니다.
범행 동기는 '환자가 숨졌을 때 동료로부터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은 적이 있어 이후 근무시간 외에 숨지게 할 생각을 하게 됐다'는 것이었습니다.
18위 부속 이케다초 사건 - 오사카 학교 학살 사건 附属池田小事件
범인 :【타쿠마 마모루】 宅間守
"푹푹하고 엘리트의 알(卵)을 계속해서 찔렀다."
부속 이케다초 사건은 2001년 6월 8일에 오사카부 이케다시의 부속 이케다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무차별 살상 사건입니다. 타쿠마 마모루가 교내에 침입해 이 학교 학생 8명을 데바(出刃:생선칼) 칼로 살해하고 15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일본 범죄 역사상 보기 드문 무차별 대량 살인 사건으로 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타쿠마는 체포 후에도 "푹푹하고 엘리트의 알을 계속해서 찔렀다", "충실한 사형수 생활을 하려면 '돈'입니다. 커피, 여러 과자류 그리고 겨울에는 일회용 손난로, 도시락도 살 수 있습니다" 등 끝까지 사과의 말을 꺼내지 않아 피해자 유족의 심정을 무너트렸습니다.
17위 아베 사다 사건 阿部定事件
범인 :【아베 사다】 阿部定
'이시다 요시조의 가장 추억이 있는 곳을 가지고 싶었다'
아베 사다 사건은, 유곽 하녀였던 아베 사다가 1936년 5월 18일에 도쿄시 아라카와구 오쿠의 대합에서, 성교중 애인이었던 남성을 목졸라 죽인뒤, 국부를 잘라낸 사건입니다.
사건의 엽기성 때문에 사건 발각 후 및 아베 사다 체포 후 호외가 나오는 등 당시 서민들의 흥미를 강하게 끌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아베 사다는, '이시다 요시조의 가장 추억이 있는 곳을 가지고 싶었다'라고 진술을 함으로서 사이코패스적인 성격을 드러냈습니다.
16위 스미다강 토막 조각 살인사건 隅田川コマ切れ殺人事件
범인 :【코바야시 리헤이】 小林利平
범죄의 잔학함과 행동의 교활함이 사이코패스
스미다강 토막 조각 살인 사건은 1934년 6월에 도쿄부 도쿄시 시부야구(현: 도쿄도 시부야구)에서 발생한 강도 살인, 토막 살인 사건입니다.
교도소를 출소한 직후의 고바야시 리헤이가 노부부를 살해하고 가재를 빼앗은 끝에, 사건 은폐를 도모해 사체를 토막내 스미다강에 유기했습니다. 고바야시 리헤이는 피해자를 도끼로 살해. 사체를 잘게 썰어 석유 드럼통에 넣어서는 '나는 닭꼬치 가게 사장인데 고기를 너무 많이 사들여서 썩혀 버렸다. 되도록 멀리 버려주지 않겠느냐'고 폐품업자에게 버리게 하는 등 범죄의 잔학함과 행동의 교활함이 사이코패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15위 사이타마 애견가 살인 사건 埼玉愛犬家殺人事件
범인 :【세키네 겐・카즈마 히로코】 関根元・風間博子
시체 없는 살인
사이타마 애견가 연쇄 살인 사건은 1993년에 일본 사이타마 현 구마가야 시 주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입니다. 언론 보도가 선행된 사건이고 피의자 영상이 연일 비춰진 데다 완전 범죄를 목표로 한 잔인한 결말이 드러나는 등 이상성이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트러블이 발생한 고객등을, 아는 수의사로부터 양도받은 개 살처분용의 질산 스트리크닌을 이용해 살해해, 합계 4명이 사망. 시신은 가게 임원 Y씨의 집 목욕탕에서 토막을 냈고 뼈는 드럼통으로 소각됐습니다. 그것들은 군마현 내 산림이나 강에 유기되어 '시신 없는 살인'이라고 불렸습니다.
14위 사이타마 연속 유녀 살인사건 埼玉連続幼女殺人事件
범인 :【미야자키 츠토무】 宮崎勤
"쥐인간이 나타났다."
도쿄 · 사이타마 연쇄 유녀 유괴 살인 사건이란 1988년부터 이듬해 1989년까지 사이타마현 남서부·도쿄도 북서부에서 잇따라 발생한, 어린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연쇄 유괴 살인 사건입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성욕과 자기 현시욕때문에 나이도 들지 않은 여아를 살해하고, 그 후 유족의 심정을 무너뜨리는 행동을 취하는 등 그 범행은 극히 잔학성이 강했습니다. '범행은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서 했다', '쥐 인간이 나타났다' 등 의미 불명의 발언을 해 미야자키는 사이코패스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13위 후쿠시마 구마 살인사건 福島悪魔祓い事件
범인 :【에토 사치코】 江藤幸子
신자들과 공모해 「제령」이라 칭하고 신자 7명을 격렬하게 폭행해 6명을 숨지게 했다.
후쿠시마 구마 살인 사건이란 1995년 7월 5일 후쿠시마현 스카가와시의 민가에서 발각된 살인·상해 치사 사건입니다. 자칭 기도사 에토 사치코가 신자들과 공모해 '제령'이라 칭하고 신자 7명을 심한 폭행을 가해 6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에토 사치코는 신자들을 마인드 컨트롤하고 기묘한 공동생활을 하고 있으며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는 명백한 사이코패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위 요코하마항 토막 살인사건 横浜港バラバラ殺人事件
범인 :【이케다 요유키】 池田容之
'움직이면 안 되지, 토막낼 수 없잖아.'
요코하마항 토막 살인사건이란 2009년 6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가나자와구에서 발각된 토막 살인사건입니다. 재판원 재판에서 처음 사형 판결이 선고됨과 동시에 재판원 재판에서 첫 사형 확정이 된 사건입니다.
범인 이케다 요시유키는 피해자가 적어도 목을 절단하는 것은 죽이고 나서 해 달라고 간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움직이면 안 되지, 토막낼 수 없잖아'라며 산 채로 전기톱으로 절단, 살해하고 공범자에게 '인형 같죠'라고 말하는 등 사이코패스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위 아마가사키 사건 尼崎事件
범인 :【츠노다 미요코】 角田美代子
마인드 컨트롤(세뇌)로 육친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아마가사키 사건이란, 2012년 10월에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발각된 연쇄 살인·사체 유기 사건.
1987년경 발생한 여성 실종사건을 발단으로 주로 폭행이나 감금 등 학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여러 명의 피해자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1987년부터 25년 이상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을 포함해 의사가족을 꾸리면서 공동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주범인 츠노다는 다양한 인간을 마인드 컨트롤해 나가 육친의 목숨마저 빼앗게 한 사이코패스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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