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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일본 뉴스] 'FC2' 창업자 체포, 교토부 경찰 음란 동영상 공개 혐의 - 11월 9일

by 덕을행하는자-덕자 2024. 11. 9.

 

교토부 경찰
교토부 경찰

 

 성적인 동영상 데이터를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열람시켰다는 용의로, 교토부경은 8일, 외설 전자적 기록 진열의 혐의로, 인터넷 동영상 투고 사이트 「FC2」의 창업자 타카하시 료 高橋理洋 용의자(51)=주거, 직업 미상=을 체포했습니다. 7일에 한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귀국한 것을 체포했습니다.

 

 부경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한 일이므로 일본의 법률에 위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등 용의의 일부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타카하시 료 용의자
타카하시 료 용의자

 

 체포 용의는, 다른 넷 관련 서비스업의 남자들과 공모해, 2013년 6월, 오사카시내에서 외설 동영상을 FC2가 관리하는 서버 컴퓨터에 송신해, 동영상을 불특정 다수가 열람할 수 있게 한 혐의. 다카하시 용의자는 당시 국내에 없었습니다.

 

 FC2의 유저수는 14년 시점에서 약 1400만명으로, 약 95%가 일본어로 동영상을 시청. 미국에서 법인 등기를 하고 있었지만, 부경은 국내 법인이 실질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던 것 등으로부터 국내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카하시 용의자의 지시 하에 FC2의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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