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 추천 리스트 - 2

👇 이전 포스팅 👇

 

[일본 정보]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 추천 리스트 - 1

---

 

간단용어 정리

 

드라이 - 단맛이 적게 나는 맛. ≠ 떫은 맛

​

피트 - 이탄 또는 토탄이라고 하며 수목질 성본이 지표층에서 분해된 것으로 석탄화 되기 전의 것

​

몰트 - 보리에 싹을 틔워 말린 맥아

​

그레인 - 보리 외의 곡물을 사용. 보통 옥수수, 밀, 호밀 등을 사용

​

셰리 - 스페인 남부의 헤레스데라프론테라(Jerez de la Frontera) 근처의 지역에서 자란 백포도로 만든 강화 포도주. 셰리는 영어명이며 스페인에서는 '헤레스(Jerez)'

​

셰리통 - 셰리와인을 보관했던 오크통

​

팟 스틸 위스키 - 맥아 보리와 일반 보리가 재료. 구리 소재의 팟 스틸 증류를 거쳐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

​

라이 위스키 -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한 종류. 51% 이상의 호밀로 만들기 때문에 그레인 위스키로 분류

​

버번 위스키 - 아메리칸 위스키의 한 종류. 줄여서 버번 또는 버본. 옥수수가 51% 이상 들어간 원액을 사용, 안쪽을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이용해서 숙성하기 때문에 그레인 위스키로 분류

​

챠콜•멜로윙 - 목탄숙성법. 참나무통에 숙성시키기 전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채운 3m 길이의 여과기에 통과

​

캐스크 - 통

 

​​

---

하이볼에 어울리는 위스키 추천

 

3. 블랙니카(BLACK NIKA) - 블랙니카 스페셜

 

 

마시기 좋은 맛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약간 스모키한 플레이버가 하이볼에서 잘 나타나고
풍부한 맛이 깊은재패니즈 위스키입니다.

'카페식 연속식 증류기'를 사용한단맛이 나는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이 특징!
나무통 유래의 비타와 몰트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가성비 좋게 하이볼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

맛의 균형이 좋고 묵직하고 포만감 있는 위스키를
시도해 보고 싶은초보자에게도 적합합니다.
 

---

 

4. 산토리(SUNTORY) - 가쿠빈(角瓶)

 

 

초보자를 위한 육각형 스탯의 위스키

 

은은한 달콤한 향과 깊은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하이볼에 맞추기 좋은 드라이한 첫 맛이 특징인
블렌디드 재패니즈 위스키.

일본인 취향의담백한 맛으로 완성되어
일본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독특한 맛이 없기 때문에 식사와의 궁합도 양호.
익숙해지면 향기와 깊이 외에도은은한 프루티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위스키를 시도해 보고 싶은 초보자분들은
체크가 필요한 추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

 

5. 티처스 (TEACHER'S) - 티처스 하이랜드 크림

 

 

스모키한 향이 특징인 '애드모어'를 키몰트에 사용한
풍성한 풍미가 특징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여러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상쾌하고 달콤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몰트 유래의 방순(향기가 높고 맛이 좋음)한 향과
감칠맛의 균형이 좋아하이볼로 만들었을 때 마시는 맛도 충분!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일상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한 병입니다.

 

---

 

6. 커티사크(CUTTY SARK) - 커티사크

 

 

향과 깊이의 균형이 잡힌 스페이드 몰트를 키몰트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부드러운 맛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가볍고 균형 잡힌 마무리로
초보자도 하이볼을 즐기기 쉬운것이 매력입니다.

또 키몰트 중에는 셰리통(셰리와인을 보관했던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더 매캘런도 포함돼 있어 감귤류를 연상시키는 프루티 향을 갖고 있는 것도 포인트.
탄산으로 상쾌함이 돋보이기 쉽고,
향기로운 하이볼을 즐기고 싶은 장면에도 적합합니다.

그 밖에 깔끔해서 식사에도 맞추기 쉽고 일식과의 궁합도 양호합니다.
일상에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을 만들고 싶은 분은 꼭 체크해 보세요.

 

---

 

7. 에드링턴(EDRINGTON)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프루티하고 상쾌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의 국조인 뇌조를 라벨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이 나라를 대표하는 인기 상표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6년 이상 숙성시킨 몰트원주를 사용하여
그레인원주 등 총40종 이상의 원주를 혼합한 것이 특징!
또한 원주를 혼합한 후 셰리통에서 숙성시키고 있습니다.

단맛과 감칠맛이 강한 위스키이기도 하며
바닐라 아이스 등 디저트와의 궁합도 양호합니다.
말린 과일을 더한 '하이볼 드라이후르츠'의 베이스로도 인기가 있는,
추천할 만한 상품입니다.

 

---

 

8. 제임슨(JAMESON) - 제임슨 스탠다드

 

 

원료로 보리, 몰트, 그레인을 사용하여 3회 증류하여
만든깔끔한 맛이 특징인 아이리쉬 위스키입니다.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초보자도 마시기 쉬운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
식중주에도 적합합니다.

또은은한 셰리향이 있어부드러움과 고소함의 균형을 이룬 것도 특징!
탄산으로 인해매콤한 풍미도 잘 늘어나상쾌함과 함께
피어오르는 기분 좋은 플레이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9. 탈라모어듀(TULLAMORE DEW) - 탈라모어 듀

 

 

몰트, 그레인, 팟 스틸 위스키를 혼합한
아이리시 위스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

곡물 유래의 깊은 맛,프루티함,고소함의 균형을 이루어
하이볼로 만들면 입안에 퍼지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비터(쓴맛)한 여운도 있어,
복잡하고 심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
하이볼 외에도 락(얼음을 넣어 마시는 방법), 미즈와리(물에 희석해 마시는 방법),

트와이스 업(물과 위스키를 1:1 비율로 섞어 마시는 방법)등
향을 중시하여 맛보고 싶은 상황에도 딱 맞는 추천 위스키입니다.

 

---

 

10. 메이커즈 마크(Maker's Mark) - 메이커즈 마크

 

 

하나하나 장인의 수작업으로 부착된 붉은 봉납이 돋보이는
따뜻한 보틀 디자인이 매력적인 버번 위스키입니다.

호밀 대신 '겨울 밀'을 원료로 사용하여
단맛과 향의 균형 잡힌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무스하고 부드러운 입맛과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
감귤류와 궁합이 잘 맞아슬라이스한 오렌지를 곁들여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11. 조니 워커(JOHNNIE WALKER) - 조니 워커 블랙라벨 12년

 

 

스카치 위스키다운스모키 플레이버를 가지면서
깔끔한 먹넘김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탄산 못지않은 강력한 풍미가 있으며 하이볼과의 궁합도 양호합니다.

복잡한 균형과 완성도 높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가성비의 장점도 포인트입니다.
'조니 블랙'이라는 통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12. 짐 빔(JIM BEAM) - 짐 빔 라이

 

 

미국 금주법 이전의 스타일을 답습하는
호밀을 주원료로 만든 '라이 위스키'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버번 브랜드 짐빔이 손잡고 있어
여운이 시원하고 깔끔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통상의 버번과 같이 달콤한 향기는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호밀 유래의 드라이하고 스파이시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도 포인트.
칵테일 베이스로도 사용하기 쉽고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마시는 방법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

👇 추천 포스팅 👇

 

[일본 랭킹] 히가시노 게이고 명작 추천 랭킹! (1위 ~ 5위)

[일본 랭킹] 일본인이 뽑은 무쌍인 한국 미남 연예인 랭킹! (6위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