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서울에서 10월 24일 'PRADA' 음악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많은 관객이 몰려 안전성을 고려해 도중에 취소. 일본에서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씨 등이 참가했습니다.
프라다, 한국에서 첫 음악행사 개최
이날 열린 행사 'THE SOUND OF PRADA SEOUL'은 프라다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음악 파티입니다. 가수 전소미 씨, 트와이스 사나 씨, 에스파 카리나 씨, NCT 127 재현 씨, 엔하이픈, 샤이니 태민 씨, 제로베이스원, 배우 김태리 씨, 변우석 씨, 권은비 씨 등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었습니다.
여러 유명인을 보기 위해, 회장 부근에는 많은 팬이 집결. 행사장과 주변 환경은 좁고 인파로 인해 차량 접촉사고가 일어나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으로 발전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유명인 중 일부는 혼잡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귀가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벤트장에 있던 팬 등이 X(Twitter)로, 「이 이벤트에는 경비가 분명히 부족했을거다」 「압박으로 괴로웠습니다」 「이태원 사건(※)의 전철이 되는 줄 알았다」 「팬의 다리가 버스에 치일 뻔했다」 「밀려 오는 사람 때문에 숨이 가빠져 회장을 나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군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 등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목소리가 보였습니다.
※서울 이태원 혼잡사고·2022년 10월 발생한 압사 사고
구청장이 다음날 X로 성명
행사가 개최된 지역의 구청장 정원오 씨는 25일에 X를 갱신해, 「행사에 대해 성동구청 당직 책임자 및 담당 부서 책임자등이 현장에서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상황을 주시했지만, 사람의 밀집등으로 사고의 우려가 커져, 더 이상은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주최측에 자발적으로 행사의 종료를 요청했다」라고 투고.
이어 "안전조치를 위해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성동구는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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