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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26

[일본 뉴스] 경찰과 소방관 출동으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실수'. 사카구치 켄타로 등 참가한 "PRADA 이벤트"가 도중에 중지. "압박으로 괴로운" 사고 발생 - 10월 25일 한국의 서울에서 10월 24일 'PRADA' 음악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는 많은 관객이 몰려 안전성을 고려해 도중에 취소. 일본에서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씨 등이 참가했습니다. 프라다, 한국에서 첫 음악행사 개최 이날 열린 행사 'THE SOUND OF PRADA SEOUL'은 프라다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한 음악 파티입니다. 가수 전소미 씨, 트와이스 사나 씨, 에스파 카리나 씨, NCT 127 재현 씨, 엔하이픈, 샤이니 태민 씨, 제로베이스원, 배우 김태리 씨, 변우석 씨, 권은비 씨 등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석 예정이었습니다.   여러 유명인을 보기 위해, 회장 부근에는 많은 팬이 집결. 행사장과 주변 환경은 좁고 인파로 인해 차량 접촉사고가 일어나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으로 .. 2024. 10. 25.
[일본 뉴스] "총 길이 100km" 불곰 침입 막는 '전기 울타리 장성' 구상 - 주택가에 곰이 출몰해 4명 부상… 3년째 모색 중인 '분리 공존' - 10월 24일 2021년 6월 몸길이 1.6m의 불곰이 삿포로시 히가시구의 주택가에서 차례로 사람을 덮쳐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과거, 식인곰의 피해가 있었던 지역이지만, 그것은 140년 이상 전의 일입니다. 지금은 공항이 정비되어 히가시구의 인구는 약 25만 명으로 도쿄의 시부야구에 필적합니다. "설마 그런 곳에 곰이 나오다니." 행정도 주민도 사태를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불곰은 10km 이상 떨어진 북쪽 산에서 강을 따라 시가지로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침입을 막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장대한 플랜이 부상합니다. 「총 길이 100킬로미터의 전기 울타리로 막자」. 유지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불곰 목격 건수는 이미 2400건을 넘었습니다. 마을에 모습을 드러낸 불곰은 끊임이 .. 2024. 10. 24.
[일본 뉴스] 아이돌 그룹, 메이저 데뷔 전 길거리 라이브에서 이례적 적발 - 10월 23일 JR신주쿠역(도쿄도 신쥬쿠구) 앞에서 무허가로 노상 라이브 이른바 버스킹을 열었다고 해서, 경시청은 22일,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 외, 소속 사무소 사장 등 합계 10명과 운영 법인을 도로 교통법 위반(도로 부정 사용)의 혐의로 서류 송검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가 여는 길거리 라이브에서 경찰이 적발을 단행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서류 송청된 것은 20대의 여성 멤버 4명과 사무소의 남성 사장, 사무소 스탭의 20~50대의 남녀들. 이들에게 적용된 용의는 올해 5월, JR 신주쿠역 동남구의 보도에서, 도로 사용 허가를 얻지 않고 라이브를 열었다고 하는 것.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그룹은 올해 대형 음반사에서 메이저 데뷔.. 2024. 10. 23.
[일본 뉴스] 세가 SEGA, 타사 운영중인 게임 '메멘토모리'에 대해 특허권 침해 소송. 10억엔의 손해 배상과 금지 청구 - 10월 22일 주식회사 세가가, 스마트폰용 게임의 개발을 실시하는 뱅크 오브 이노베이션(이하, 약기 BOI)에 대해, 특허권 침해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도쿄 지방재판소에 제기했습니다. BOI가 10월 21일자로 소장을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멘토모리][환수계약 크립토트랙트]  소장에 따르면 BOI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게임 '메멘토모리'와 이미 서비스를 종료한 '환수계약 크립토트랙트'에서 세가가 보유한 5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합니다. 세가는 손해배상으로서 10억엔(*한화 91억 3380만 6000원)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청구함과 동시에, '메멘토모리'에 관한 게임 프로그램등의 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10월 22일 기준  양사는 특허권의 실시권 허락 조건에 대해 협의를 거듭해 왔지만, .. 2024. 10. 22.
[일본 뉴스] 「고액 보수 아르바이트」라는 문구에 몰려드는 젊은이들. 토쿠류(익명형 범죄 그룹)와 연결되어 불법 아르바이트나 악질 스카우트에 포섭될 가능성도... - 10월 20일 10월 2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의 주택가에서 '긴박(밧줄로 묶음) 강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도코로자와시의 주택에 사는 85세와 83세의 노부부. 범인인 남자 4명은 돈을 내놓으라며 노부부를 협박해 접착테이프로 묶은 뒤 칼 같은 것으로 팔을 베고 현금 8만엔가량을 빼앗은 것. 하지만 범인으로 보이는 남자들 3명은 사건 발생 몇 시간 만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경찰관에게 쫓기며 도망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남자들은 경찰에게 'SNS를 사용해 불법 아르바이트에 응모했다'고 말하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안면은 없고, 은닉성이 높은 앱을 이용하여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고령자를 노리는 금액강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느 사건이든 체포된 .. 2024. 10. 20.